남해화학, 미얀마 비료 시장 개척
Diamond Star와 2만2000톤 공급계약 체결 … 종자‧농약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5.12.24
남해화학이 미얀마 비료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화학은 미얀마 최대의 농화학자재 유통기업인 Diamond Star와 비료(16-16-8, N-P-K) 2만2000톤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개척 시장이었던 미얀마에 2015년 5월부터 16-16-8 비료 1500톤을 벌크 컨테이너로 수출했으며, 앞으로 해당 수출 방식을 통해 동남아의 중소형 수요처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해화학은 양해각서를 통해 비료 외 종자, 농약 분야까지 사업 확대를 제의해 점진적인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얀마 국토 면적(67만8000㎢)은 한국(10만200㎢)의 6.7배에 달하고 연중 3모작이 가능하지만 관계설비와 재배기술이 부족해 농업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미얀마 정부의 쌀 수출확대 계획에 따라 수확량 확대에 필수적인 복합비료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 <화학저널 201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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