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cel이 전자정보소재 분야의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용 봉지재 및 3차원 실장용 소재 개발을 본격화하고 초고경도 하드코트 필름의 고객평가를 실시하는 등 전자정보소재를 중심으로 신사업 창출을 추진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상하이(Shanghai)에 설치한 신기술연구소에서 중국인으로만 구성된 기획팀을 신설했으며 현재 대학과도 협력해 신소재 조사 및 발굴을 시행함으로써 독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사업에서는 의료‧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무기소재를 중점 분야로 정의하고 매출액 100억엔을 달성할 수 있는 5개의 신사업 유닛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정보소재 분야에서는 유기합성, 중합, 배합, 성형가공 기술을 구사한 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봉지재 관련소재는 LED(Light Emitting Diode)용 내열 그레이드 등에 적용하고 있으나 가스 차단성이 뛰어난 OLED용 그레이드의 수요처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반도체 관련소재는 이미 시장에 투입되고 있는 ArF(불화아르곤) 레지스트용 폴리머 라인업을 확충하고 3차원 실장용 소재 개발을 본격화한다.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 분야는 은나노 잉크가 고객 실용평가 단계에 있으며 각종 도포재의 도공성 과제 해결을 위한 신규 용제를 개발해 보급을 촉진할 예정이다.
기능성필름은 터치패널의 구성부재로 채용되 시작했으며 최근 펜 입력 타입이 터치패널 표면에도 적용됐다.
독자 개발한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소재를 활용한 초고경도 하드코트 필름의 고객평가도 가속화한다.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2015년 말 Unitika로부터 양도받은 기능성 식품소재군의 기능성 표시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를 목표로 한다.
화공 기술의 응용제품으로써 무침주사기를 검토한다.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차세대 태양전지 및 LiB(Lithium-ion Battery), 연료전지용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들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무기소재 분야는 가시광 응답형 산화티탄 광촉매 및 초분산 나노다이아몬드 개발에 주력하며 해외 최적의 장소에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