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는 대폭등한지 1주일만에 폭락했다.
아시아 LLDPE 시장은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갈수록 수요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LLDPE 가격은 5월11일 CFR FE Asia 톤당 1140달러로 30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는 1160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CFR S Asia 역시 1180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부텐(Butene) 그레이드 LLDPE는 중국을 중심으로 비수기에 접어들어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인디아도 몬순기후의 영향으로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PE 수요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중국이 공업용수 부족문제로 CTO(Coal to Olefin) 베이스 폴리올레핀(Polyolefin) 플랜트의 가동률이 유동적이어서 변수가 되고 있다.
C6 메탈로센(Metallocene) LLDPE 가격도 CFR FE Asia가 1400달러로 25달러, CFR SE Asia는 1380달러로 20달러, CFR S Asia 역시 1380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