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KA가 광경화 소재 「ADEKA Akuruzu 시리즈」 전개를 강화한다.
ADEKA는 안티몬(Antimony)을 사용하지 않은 자외선(UV) 경화형 접착제를 신규 개발해 안티몬 타입과 동일한 접착력을 실현했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패널 등의 플랙시블(Flexible) 기재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광학제품 및 정밀부품 등을 고정하는데 적합한 요변성(Thixotropy)을 지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용도 개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ADEKA Akuruzu 시리즈는 에폭시수지(Epoxy Resin)를 활용해 독자의 광개시제를 최적 배합한 광경화 소재로 지연경화형 접착제 「ADEKA Akuruzu DL-100」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연경화형 접착제는 UV 조사량에 따라 경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UV를 조사하지 않아도 기재 및 내열성이 없는 피접착제, 위치 정밀도가 요구되는 부품 등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DEKA가 신규 개발한 탈 안티몬 UV 경화형 접착제는 기존 안티몬 타입과 동일한 접착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OLED 등의 플랙시블 기재에 적용할 수 있는 고광학 특성제품 「DLX-107-8」과 「DLX-40」 이외에 정밀부품을 고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DL-100-50」을 라인업했다.
DL-40은 우수한 광학 특성 뿐만 아니라 LED(Light Emitting Diode)를 통한 경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ADEKA는 앞으로 정밀기기 및 광학기재 등에 적용하기 위한 지연경화형 접착제 특성을 추구하며 용도를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고내열성 및 각종 기재에 대해 높은 접착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EP(Engineering Plastic)용 접착제도 개발해 LCP(Liquid Crystal Polymer) 및 PI(Polyimide), PPS(Polyphenylene Sulfide), PES(Polyether Sulfone) 등에 대응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