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R, 원료 폭등에도 상승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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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디엔‧SM 급등에도 15달러 인상에 그쳐 … 수요 부진이 원인
정현섭
화학뉴스 2016.07.08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시세는 원료 가격이 급등해 상승했다.
아시아 SBR 시장은 원료 부타디엔과 SM(Styrene Monomer)이 폭등한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수요가 부진해 인상폭은 다소 제한적이었다. 부타디엔이 CFR China 톤당 1075달러로 80달러, SM은 CFR China 1058달러로 45달러 급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SBR은 CFR NE Asia 1265달러, CFR SE Asia 1390달러로 각각 15달러 상승에 불과했다. SBR은 라마단 축제의 영향으로 거래량을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나 동남아 SBR 생산기업들은 2016년 7월부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인디아는 정부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축제 기간에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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