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기술 산업화 “성공적”
산업자원부가 기술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부터 초전도응용기술의 산·학·연 공동연구 장비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초전도응용기술 공동연구 기반구축사업이 2년만에 상업화의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등 국내에서도 초전도산업의 상업화가 추진되고 있어 선진국과의 격차를 점차 좁혀 나가고 있다. 상업화 성공기업들은 대성전선, CVE 등으로 그동안 정부 주도의 초전도선재 개발사업 등에 참여, 축적한 기술을 전기연구소의 시험설비 등을 이용해 상품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대성전선에서 Nb-Ti초전도선재를 개발해 전기연구소에 선재를 판매하고 MRI용 마그네트의 상품화도 시도하게 되었고, CVE에서도 극저온용기의 시험에 전기연구소의 설비를 이용하는 등 극저온용기를 상품화시켜 대학교 등 초전도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 공급해 호평받고 있다. 표, 그래프 : | 정부주도 기술개발 투자규모 | 초전도기술 연구개발비 비교(1995) | <화학저널 1999/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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