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대표 김응남)는 가성칼륨(Caustic Potassium) 일본 수출이 대폭 줄어들어 수익 악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일본은 가성칼륨 수입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수입량은 동부지방 대지진이 발생한 다음해인 2012년을 제외하고 증가세를 지속해 2015년 3만톤을 돌파했으나 2016년 1-7월에는 전년동기대비 3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부터 한국산과 중국산에 대해 잠정적인 반덤핑(AD) 관세를 부과되고 있기 때문으로 한국산 수입량은 4월 이후 월 1000톤 가량의 낮은 수준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 가성칼륨 수입이 2008년 1만톤대에 달한 후 2011년 2만톤을 돌파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2012년에는 2011년 일본 동부지방 대지진 영향으로 일부 생산설비가 가동을 중단해 수입이 급증한 반동으로 약 2000톤 감소했으나 이후 증가세를 지속해 2015년에는 3만톤대에 달했다.
일본은 2016년 3월 한국산과 중국산 가성칼륨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4월부터 과세를 부과하고 있다.
2015년 수입량은 3만6000톤으로 한국산이 2만9800톤을 차지했으나 2016년 1-7월 수입량은 1만31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6.1% 감소했고 한국산은 42.5% 가량 줄어들었다.
1-3월 한국산 수입은 월 2000톤대에 달했으나 4월 이후 1000톤 수준으로 감소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성칼륨을 생산하고 있는 유니드는 일본의 반덤핑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