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eha가 업무용 식품포장필름 「Krehalon ML」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한다.
미국에 Converting 위탁생산처를 확보하고 신속한 공급체재를 정비했으며. 자동포장기에 적합한 필름을 개발하는 등 신제품도 투입한다.
2018년 북미 매출액을 2015년에 비해 40%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남미시장의 개척도 추진한다.Krehalon ML은 내외층에 폴리올레핀(Polyolefin) 층을 사용한 업무용 식품포장 용도의 배리어성 열수축다층필름이다. 열수축, 투명성 등이 우수해 육류, 유제품 등의 유통용 포장소재로 사용된다.
Kureha는 베트남과 네덜란드에 생산거점을 구축해 세계 50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3개년 중기경영계획에서 Krehalon ML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규모가 큰 북미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수요처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Converting 위탁생산처를 확보해 직접판매 체재로 전환했다.
신제품의 개발에도 주력해 기기 생산기업과 공동으로 자동포장기에 적합한 필름을 개발하고 있다.
북미시장의 에너지 절약 니즈에 대응하며 고기능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ureha는 북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에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아울러 육류 유통량이 많은 남미 공급도 강화하기 위해 열수축에 따른 내면융착 등을 향상시키는 신규 그레이드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