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BASF가 2017년 유럽의 자연화장품에 관한 기준이 세계 표준을 목표로 하는 「COSMOS」로 대체됨에 따라 새로운 체재 아래서 최대의 자연‧오가닉 화장품 원료 생산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ASF는 계면활성제 등 원료에서 유효성분까지 다양한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100종 이상이 해당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약 50% 가량은 오가닉 인증 「Natrue」도 취득했다.
자연‧오가닉 화장품 시장은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에서의 신체재와 함께 화장품 생산기업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럽은 각국 화장품 협회가 자연화장품에 대한 독자 기준이 있다.
COSMOS는 화장품 기준의 세계 표준화를 위해 2010년 독일‧프랑스‧이태리‧영국의 5개 단체가 마련했으며 자연화장품과 오가닉화장품으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한다.
Natrue는 2007년 자연‧오가닉 화장품에 관한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벨기에에 설립된 단체이다.
자연화장품, 오가닉 원료가 들어간 자연화장품, 오가닉 화장품으로 분류해 증명을 실시한다.
BASF의 케어 케미칼 부문은 퍼스널케어 및 홈케어, 위생 등 다양한 관련제품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에 개발‧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신흥국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