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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ing·NGK 세계시장 장악 세라믹 하니컴 구조체는 금세기 중반부터 열교환기 축열체, 혹은 촉매 담체로서 개발이 진행되어 왔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에 따른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 담체로서 주목되었고, 양산기술의 개발에 따라 실용화 되었다. 현재 세라믹 하니컴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한 용도 개발이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오염방지에 대한 제반 규제 강화에 따라 세라믹 하니컴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세라믹 하니컴은 벌집형상의 무수히 많은 구멍(Cell, 셀)들이 뚫려있는 다공성 세라믹 구조체를 말하는 것으로 비표면적이 크고, 통기성이 우수하여 압력손실이 적으며, 단열효과가 높고, 내구성·내식성이 뛰어나는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세라믹 하니컴은 무수한 셀들의 집합체로 구성되며, 셀구조는 셀의 형상, 셀벽 두께, 셀피치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용도에 따라 필요로 하는 특성 및 제조의 난이를 고려, 셀의 구조가 선택되며 재료의 기공률 및 다른 재질적 특징(내열성, 열팽창률 등)을 가미하여 종합적인 설계가 행해진다. 표, 그래프 : | 하니컴 제조 공정 | 하니컴 재질별 특성 | 담체의 물성 | 자동차용 하니컴 담체 생산기업 및 생산능력 | <화학경제 199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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