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KA가 중국 및 유럽 등에서 채용실적이 있는 광안정제를 동남아시장에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ADEKA는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건축 도료용을 투입함으로써 동남아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건축용을 중심으로 조기 채용을 추진하고 수계화에 대응하며 해외시장 개척을 강화함으로써 해외 매출비중을 현재 40% 미만에서 몇 년 안에 5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DEKA는 도료 첨가제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도료의 수계화에 대응한 라인업을 확충해 용제계를 대체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용도에 따라 세트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고부가가치 니즈에 따라 국내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광안정제 「ADEKA Nol」 시리즈는 동남아시장에 건축 도료용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시즈는 UV 흡수형과 라디칼 보충형 2개 타입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계 도료와의 혼화성에 뛰어나고 도막의 투명성 및 광택성을 저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건축용에 내후성을 더욱 높인 신규 그레이드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및 유럽 등 해외에서도 채용실적이 있으며 앞으로는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 개척을 강화한다.
성막 조제 「ADEKA PLANON MPC」 시리즈는 2016년 여름경부터 중국에서 샘플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건축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아크릴(Acrylic)계 판매를 확대한다.
이밖에 반응성 유화제 「ADEKARIA Soap」 시리즈도 해외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라디칼 중합성 계면활성제로 EO(Ethylene Oxide) 부가 몰수에 따른 각종 그레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건축, 자동차 및 점‧접착 용도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레탄(Urethane) 회합형 증점제 「ADEKA Nol UH」 시리즈는 라벨링성에서 틱소(Thixo)성까지 광범위한 점성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틱소성 타입은 증국에서 채용실적을 쌓고 있으며 라벨링성을 높인 신규 그레이드를 개발해 조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