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1300달러까지 넘어섰다.
아시아 SM 시장은 원료가격이 초강세 행진을 거듭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나 하락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SM 가격은 1월20일 FOB Korea 톤당 1320달러로 36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 역시 1361달러로 35달러 올랐다. CFR India도 1350달러로 35달러로 상승했다.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이 전주에 FOB Korea 978달러로 60달러 폭등한 가운데 에틸렌(Ethylene)도 CFR NE Asia 1170달러로 60달러 폭등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타이의 IRPC가 2월1일부터 3월 중순까지 Rayong 소재 SM 26만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내수가격도 동부지역이 톤당 1만710위안으로 100위안 상승함으로써 수입가격 기준 1294달러를 형성했고, 2월 거래가격은 1만760위안으로 200위안 올라 수입가격 기준 1300달러를 나타냈다.
하지만, 동부지역 재고가 6만4100톤으로 40% 급증했으나 많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나 춘절연휴 이후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어 하락세가 불가피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