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 Gosei가 고순도 유기용제를 의약 중간체, 원료의약품 제조 시장에 판매 확대한다.
Toyo Gosei가 판매하는 유기용제는 불순물 함유량을 ppb(10억분의 1) 수준으로 관리하는 전자소재용 고순도제품으로 최근 의약품 제조에 요구되는 불순물 및 규제물질을 제거한 신제품이다.
해당 용도는 일반 공업용 그레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고순도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시장규모는 3만5000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잠재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3년 안에 시장점유율 25%를 목표로 한다.
Toyo Gosei는 반도체 및 FPDFlat Panel Display), LiB(Lithium-ion Battery) 등의 제조공정을 대상으로 유기용제 「EL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금속, 미립자 등 불순물을 ppb 이하로 관리하는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의약 중간체, 원료의약품 제조 시장으로 수평 전개를 추진한다.
최근 후생노동성이 규정하는 의약품의 잔류 용매 가이드라인에 준거해 「MS(Medical Solvent) 시리즈」를 출시했다.
메탄올(Methanol), 헥사놀(Hexanol), 초산에틸(Ethyl Acetate), NMP(N-Methyl-2-Pyrrolidone), Isopropyl Ether, Dibutyl Ether, Anisole, 피리딘(Pyridine) 등 10개 품목 이상을 라인업하고 있다.
의약품 공장이 밀집해 있는 일본 서부를 중심으로 영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기용제는 의약품 및 농약 제조공정에서 반응 용매로 활용되며 불순물 함유량 ppm(100만분의 1) 이하로 관리된 일반 공업 그레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반응 공정을 단축해 수율 향상에 기여하는 고순도 그레이드는 수요가 많지 않으나 신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