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열 수축성 PET튜브 첫 개발
무등(대표 김국웅)은 국내 처음으로 폴리에스테르계 수지를 이용한 열 수축성 튜브(제품명 펜타 튜브)를 개발해 양산설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진국에서 PVC튜브에 대한 규제가 시작된 2년전부터 폴리에스테르 열수축 튜브 개발작업에 착수했다. 펜타 튜브는 별도의 표면처리 없이 인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기절연성과 내열성, 투명성이 우수하고 연소시 유해가스가 없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특히, 일본의 전해콘덴서 메이커들이 2001년부터 PVC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어서 수출전망도 밝을 것으로 무등측은 내다보고 있다. 무등은 1978년 설립이후 27개국에 열수축성 PVC튜브를 수출해오고 있으며 1998년매출은 98억원이다. (062)941-4265 <화학저널 199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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