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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를 분해하면 LPG, 나프타, 등유, 경유, 중유 등으로 분리된다. 이중 나프타를 Recracking하면 합성수지의 원료로 쓰이는 C1~C4유분과 BTX를 추출하는 C6~C9유분을 얻을 수 있다. 이때 C5와 C10 역시 함께 추출되지만 현재 국내 NCC기업들은 이들 유분을 활용하지 못하고 대부분을 수첨하여 연료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C10유분의 경우 세계적으로 전량 수첨하여 원료로 쓰고 있으나 C5유분의 경우는 선진 화학기업들이 이미 오래 전부터 유도품 개발에 성공, C5유도품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즉 나프타를 분해, 여기서 얻어진 C5유분에서 추출된 Isoprene, Dicyclopendiens, Cyclopentene, 1, 3-Pentadiene을 원료로 하여 향료, 의약품, 농약, 석유수지, 발포용 용제를 생산할 수 있다. C5유도품 중 대표적인 석유수지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제조하는 에틸렌 생산플랜트에서 부생하는 분해유 유분에 함유된 Di-olefin이나 Mono-olefin을 분리되지 않게 중합한 것으로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누어 진다. 표, 그래프 : | C5 및 C9계 석유수지 구조식 | C5유분의 계통도 | 미국·독일·일본의 C5계 석유수지 원가계산 | C5 석유수지 수요현황 | C5 석유수지 수입현황(국가별) | 국내 EPS 생산능력 | EPS발포용 PENTANE 수요 | 세계 VITAMINE E 시장 가격동향 | Vitamine E 수입현황 (국가별) | <화학경제 199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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