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P-X(Para-Xylene) 시장은 수급타이트 전환이 우려된다.
Ningbo Zhongjin은 Ningbo 소재 벤젠(Benzene) 48만톤 및 P-X(Para-Xylene) 160만톤 플랜트를 9월25일부터 11월13일까지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현대코스모는 대산 소재 No.1 벤젠 12만톤 및 P-X 38만톤 플랜트를 9월29일 재가동했으나 아시아 수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inopec HRCC는 Yangpu 소재 P-X 66만톤 플랜트를 11월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벤젠 23만7000톤, 톨루엔(Toluene) 12만톤, M-X(Mixed-Xylene) 6만톤을 10월 중순부터 5-7일간 촉매 교체를 위해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LG화학은 대산 소재 SM(Styrene Monomer) 18만톤 플랜트를 11월부터 15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Formosa는 Mailiao 소재 No.1 SM 25만톤 및 No.2 35만톤 플랜트를 9월 중순부터 20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