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삼화페인트가 2018년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화페인트는 김장연 대표이사 사장의 그룹 회장 승진을 포함해 총 8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18년 첫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화페인트 최대주주인 김장연 회장은 1957년생이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삼화페인트 기술부에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이사, 영업이사, 영업담당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19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경영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 지원을 확장해 기술 중심 미래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진수 대표이사 부사장은 경영전반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1959년생인 오진수 대표이사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 후 1996년 삼화페인트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입사 22년만에 사장에 올랐다.
<삼화페인트 임원인사> ▷대표이사 회장 김장연 ▷대표이사 사장 오진수 ▷공장장 전무 류기붕 ▷유통사업본부장 상무보 황재호, 공주생산본부장 김종성, 해외사업본부장 배맹달, 사업1본부장 김종대, 사업2본부장 이창선  <배미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