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합성지 생산기업 Yupo가 친환경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Yupo는 점착제가 부착된 라벨 박리지나 수지 사용량 감축에 기여하는 인몰드라벨에 이어 최근 신제품으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용기에 대응이 가능한 라벨 기재를 개발했다.
아시아에서는 화장실 용품 용도로 채용이 됐으며 일본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바이오매스(Biomass) 베이스 수지를 일부 배합한 타입을 개발했으며 생분해성 타입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원래 삼림자원 보전을 목적으로 친환경제품을 개발해왔으나 관련 사업의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고 기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Yupo는 PP(Polypropylene)와 무기 충진제를 주요 원료로 사용하고 내수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합성지 브랜드 「Yupo」를 제조하고 있다.
샴푸용기나 신선식품 등의 라벨, 매장 앞 POP 및 스티커, 음식점 메뉴판 등 광범위한 용도에 투입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 지도, 각종 국정선거 포스터 및 투표용지 소재로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제품은 사탕수수 등 식물을 원료로 사용한 바이오매스 베이스 수지로 주원료를 일부 대체해 「Yupo Clean」으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300마이크로미터 두께 국전판 장당 형광등을 1시간 켰을 때 배출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이산화탄소(CO2), 250장으로는 1500cc 가솔린 연소 시 배출되는 것과 동일한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막형 타입은 포장지 등 패키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표면에 흡수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수계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케 한 글루라벨용 기재 「Aqua Yupo」는 택 종이의 박리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폐기물 감축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 후 벗기기 쉽기 때문에 리사이클 시 용기, 라벨를 분리하는 것도 간단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몰드라벨은 용기성형과 동시에 라벨링하기 때문에 택 라벨 박리지, 수지 중량을 줄임으로써 에너지 및 자원을 절감할 수 있다.
Yupo는 현재 PE(Polyethylene), PP제 용기에 인몰드라벨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PET 용기용 인몰드라벨 기재도 개발했다.
스트레치 블로우 박막용기에 직접 인쇄하거나 라벨 부착 등을 실시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는 화장실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용도에 채용이 결정됐으며 일본에서도 채용 제안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밖에 생분해성을 보유한 합성지도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나갈 예정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