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M(Styrene Monomer)은 100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아시아 SM 시장은 다운스트림이 다시 침체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으나 국제유가 상승이 영향을 미쳐 오름세를 나타냈다.

SM 시세는 2월22일 FOB Korea 톤당 1033달러로 22달러 상승했고 FOB SE Asia는 1063달러로 22달러 올랐다. CFR India도 1066달러로 22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7.10달러로 2달러 이상 상승한 가운데 벤젠(Benzene)이 600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중국 내수가격이 동부지역 기준 8480위안으로 올라 수입가격 환산 1067달러를 형성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PS(Polystyrene)를 중심으로 다운스트림 시장이 다시 침체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어 상승세를 계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동부지역 항구의 SM 재고량도 25만500톤으로 1만400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아는 2018년 12월 SM 수입량이 4만7212톤으로 전월대비 26.4% 급감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9.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