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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스트림은 현재 처리곤란한 상태이지만, 고부가가치 산물로 발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Mixed C4가 과잉, 선택적 또는 전체 수소화 및 co-크래킹시켜야 할 문제에 직면해 있다. Mixed c4 C4는 C2 및 C3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져 여천NCC를 비롯 NCC(Naphtha Cracking Center) 보유기업들의 신규개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C4는 투입 나프타의 12% 가량을 차지해 국내 총생산량은 1998년 기준 177만1000톤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타디엔의 함량은 40% 가량인데 부타디엔의 용도가 합성고무 등으로 한정돼 있어 7대 NCC 가운데 대한유화, 구 한화석유화학, 호남석유화학 등은 부타디엔 설비를 보유하지 않아 Mixed C4의 형태로 금호석유화학에 공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부타디엔 생산능력은 울산 및 여천 플랜트가 각각 6만톤, 10만5000톤으로 Mixed C4 수요량이 각각 15만톤, 26만톤등 41만톤에 달한다. 울산공장에는 대한유화가, 여천공장에는 한화 및 호남이 각각 16만톤, 10만톤 가량을 공급했다. 호남은 Mixed C4 생산량이 15만톤 가량인데 금호 및 LG석유화학에 각각 10만톤, 4만톤 공급하고 있다. 부타디엔 메이커 가운데 LG석유화학은 부타디엔 생산용 Mixed C4가 4만톤 가량 부족하다. Mixed C4의 국내가격 포뮬러는 나프타 가격(MOPJ) 및 부타디엔의 USCP와 EU CP에 연동되고 있다. n-Butane은 Mixed C4 가운데 5%가량 함유돼 있는데 화학공업에 활용되는 예는 1998년 완공한 용산화학의 MA(Maleic Anhydride) 2만톤 증설 플랜트를 들 수 있다. 용산화학은 대한유화에서 n-Butane을 연간 2만5000톤 가량 공급받고 있다. 용산화학의 1기 MA 플랜트는 Benzene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올레핀 및 C4 계열 생산수율 | Butene-1 수급현황(1998) | 8대 NCC의 Mixed C4 생산능력 | Mixed C4 수급현황 | C4 Raff-1 수급현황(1999) | Iso-Butene 수급현황(1998) | Iso-Butane 수급현황(1998) | 미국의 부타디엔 수급밸런스 | 세계 에틸렌 및 C4 수요전망 | <화학저널 20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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