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Hanna, Compounder 31억달러 합병
M.A. Hanna와 Geon은 주식교환방식을 통해 Resin Compounder 사업을 합병할 계획이다. Hanna의 플래스틱 및 고무 Compounding 사업과 Geon의 Vinyl 및 Plastisol 컴파운드 사업을 통합하는데 매출은 31억달러에 달한다. 매출이 4억5000만-5억달러에 달하고 있는 Hanna의 유통사업도 통합대상이다. 본부는 Cleveland에 두며, 총생산능력은 11억5000만파운드 정도이다. 양사는 원료 구매가 하락, 마케팅, 제조코스트 감축, 인원감축 등을 통해 2002년까지 적어도 5000만달러를 감축할 방침이다. OxyChem과 Geon이 80대20으로 합작한 Oxy Vinyls은 대규모 원료 공급처를 확보하게 돼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Hanna는 매출이 3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플래스틱 유통사업부 Cadillac Plastic을 GE Plastics에게 매각할 방침이다.<CW 2000/05/17> <화학저널 2000/7/10> |
한줄의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