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UTP케이블 KS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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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음성데이터와 동화상 전송 등에 사용되는 비차폐 초고속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UTP케이블) 전규격에서 KS인증을 획득했다고 8월3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근거리통신망용 UTP케이블 가운데 최대 전송능력이 10Ｍbps인 3등급 제품과 전송능력 100Ｍbps인 5등급 제품 등 전규격에서 KS를 획득했다. 대한전선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 사업에 본격 착수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100Ｍbps 이상의 6등급 제품에 대해서도 국내 최초로 미국 안전인증(UL)을 취득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0/8/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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