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Propylene)은 하락세 전환이 예고되고 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타이완의 정기보수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어들이 구매에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900달러 붕괴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프로필렌 시세는 7월19일 FOB Korea 톤당 905달러로 변동이 없었으나 CFR SE Asia는 865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도 955달러로 5달러 올랐다.
중국의 공급부족이 해소됐음에도 초강세가 계속되자 바이어들이 구매를 늦추면서 하락세를 유도함으로써 900달러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국 산둥(Shandong) 지역 바이어들은 내수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수입제품 구매를 늦추는 전략을 펴고 있다. 수입제품 구매를 늦추면 수입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둥지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8200위안에서 7600위안으로 600위안 폭락했고, 동부지역은 7900위안을 유지했다.
중국에서는 Hebei Hawei Petrochemical이 북부지역 Hebei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50만톤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를 7월12일부터 풀가동하고 있다. 5월25일부터 정기보수를 실시했다.
Tianjin Bohai Chemical도 PDH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반면, Formosa Petrochemical은 8월13일부터 9월 말까지 마일랴오(Mailiao) 소재 No.2 크래커를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은 103만톤, 프로필렌은 51만5000톤, 부타디엔(Butadiene)은 16만200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