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는 900달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아시아 LLDPE 시장은 국제유가를 제외하면 상승요인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상승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LLDPE 시세는 7월15일 CFR FE Asia 톤당 860달러로 30달러 급등했고 CFR SE Asia도 890달러로 30달러 급등했다. 다만, CFR S Asia는 870달러로 15달러 상승에 그쳤다.
C6 메탈로센(Metallocene) LLDPE도 FEA는 1010달러로 20달러 상승했고, SEA 역시 1030달러로 30달러 급등했다. SA도 1030달러로 30달러 급등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43.14달러로 43달러대를 계속한 것을 제외하면 나프타(Naphtha)가 7월17일 C&F Japan 톤당 379달러로 25달러 폭락했고 에틸렌(Ethylene)도 CFR NE Asia 800달러로 40달러 급락함으로써 무역상들이 인위적인 공급조절을 통해 초강세 유발에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고, 8월에는 저가 미국산이 대량 유입될 예정으로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조작이 극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역상들이 미국산 유입에 앞서 아시아 현물가격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을 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플래스틱 가공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중국 무역마찰로 수출이 부진해 구매를 줄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초강세 전략에 한계점이 드리우고 있다.
한편, SK종합화학은 10월 울산 소재 LLDPE 21만톤 및 HDPE(High-Density PE) 19만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