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싱가폴의 EMS 전문기업 메이반(Meiban) 기술을 적용해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Thermoplastic Polyurethane) 엘라스톨란(Elastollan) 브랜드 소프트 터치 필(Soft Touch Feel)을 개발했다.
메이반의 레이저 텍스처링 솔루션인 이노베이션 메이반 스킨(Innovation Meiban Skin: IMS)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독보적인 감촉, 느낌, 성능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공해 전자제품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신소재에 다양한 텍스처와 그래픽을 새길 수 있는 메이반의 IMS 기술이 적용된 TPU 시리즈는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스타일과 성능
이 핵심인 시계줄, 스피커, 노트북 커버 등 전자제품과 전자제품 액세서리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엘라스톨란 시리즈는 전자제품의 필수요건인 기능성과 편안함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접착성, 투명성, 유리에서의 미끄럼 방지 성능 등 웨어러블기기에 적합한 다른 기계적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
또 기존 TPU 소재와는 달리 가공이 용이하고 신규 색조 팔레트를 통해 전자제품 브랜드 고객에게 색다르고 다채로운 색상을 제공할 수 있다.
바스프는 메이반과의 협업으로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자제품 브랜드를 위한 프리미엄 TPU 소재 공급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스프의 아태지역 기능소재 사업부 소비재 총괄 민리 쟈오(Minli Zhao) 사장은 “메이반과의 협업은 웨어러블기기에 적용되는 엘라스톨란의 디자인 유연성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새롭게 추가된 소프트 터치 시리즈는 전자 브랜드의 통합 솔루션 제공자로서 바스프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화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