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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OPEC+ 감소 축소로 … 코로나19‧경기부양도 변수
관리자
화학뉴스 2020.12.17
2021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 후반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달석 선임연구위원은 12월1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석유 콘퍼런스에서 “2021년 두바이유는 석유 수요 회복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감산 공조로 상승하지만 OPEC+의 감산량 축소와 누적된 재고 부담으로 2020년보다 6-7달러 높은 40달러대 후반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석유 수요는 코로나19 영향이 감소하면서 2020년보다 하루 600만배럴 증가하지만 2019년에 비해서는 280만배럴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OPEC+는 2021년 1월부터 매달 하루 50만배럴 이내로 감산을 축소하기로 결정해 점진적으로 생산을 확대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달석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전개 양상과 석유 수요 회복속도, OPEC+ 감산전략, 주요국 경기 부양책 등이 2021년 국제유가 향배를 가를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석유산업 경쟁력 유지 부문 발표자로 나선 SK증권 손지우 리서치센터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에너지 디지털화를 비롯해 주요 석유기업들의 탈석유 시대에 대비한 가스·화학산업 진출 등을 소개하며 신규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표, 그래프: <'21년 두바이유 가격 전망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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