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IPO(기업공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은 1월13일 신년사를 통해 “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성장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0년 12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노재석 사장은 “2021년은 정보전자 소재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며 구성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2021년에는 핵심 사업 가운데 LiB(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과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폴란드, 중국에 소재한 글로벌 LiBS 생산기지를 조기에 안정화해 독자적인 생존체계를 구축하고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는 주요 수요기업 확보와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 마련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는 2020년 7월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조했다.
노재석 사장은 “친환경제품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생산과정도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바꾸어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투명 경영을 실천하는 소재 생산기업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윤화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