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ixed-Xylene)는 600달러를 돌파했다.
아시아 M-X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2달러를 넘어서는 초강세를 계속하고 원료가격까지 급등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솔벤트(Solvent) 그레이드 M-X 시세는 2월19일 FOB Korea 톤당 620달러로 30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도 660달러로 30달러 올랐다. CFR China 역시 645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2월19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2.91달러로 1주일 전에 비해 3달러 가까이 폭등하고 나프타(Naphtha) 역시 C&F Japan 톤당 573달러로 26달러 급등했기 때문이다.
일본이 지진 영향으로 톨루엔 생산을 줄여 수출을 감축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국내 솔벤트 그레이드 M-X 생산기업들이 공급을 줄이면서 3월 공급물량에 대해 640-650달러를 요구하는 등 급등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동부지역 항구의 M-X 재고량이 10만톤에 달하고 있으나 상승세가 전해지면서 Isomer 및 솔벤트 그레이드 5000톤이 빠르게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된다.
동남아시아는 공급자-수요자들이 650-680달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다운스트림들이 코스트 압박을 우려하고 있고, 인디아는 국제유가 강세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에 한국산과 일본산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