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생산을 통합한다.
다우케미칼은 2023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텍사스 프리포트(Freeport)에 MDI 증류 및 프리폴리머 통합 생산설비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라포르테(La Porte) 공장의 PU(Polyurethane) 생산설비를 폐쇄할 예정이나 생산기지 통합으로 생산능력은 30%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포트 신규공장은 기존 열에너지를 사용할 예정이어서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필요가 없으며 생산효율이 높아 취수량과 폐수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프리포트가 다우케미칼의 세계 최대 생산기지이기 때문에 원료도 직접 조달 가능해 원료 수송 관련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DI의 다운스트림인 PU 시스템은 건설,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GDP(국내총생산)를 상회하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다우케미칼은 프리포트 투자를 통해 업스트림에 해당하는 MDI의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운스트림인 PU 시장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우케미칼은 PO(Propylene Oxide), PG(Propylene Glycol), 폴리에테르폴리올(Polyether Polyol) 분야의 세계적인 메이저이며 MDI 등 고품질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시장에서 주요 생산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화학제품 컴포넌트와 함께 경질‧반경질‧연질 폼과 페인트, 접착제, 실란트, 엘라스토머, 컴포짓용 완전 조합형 PU 시스템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