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

 

인류는 환경자원을 마구잡이로 이용함으로써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했고 최근 들어서야 환경파괴의 후유증을 깨닫고 파리기후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서두르고 있으며 플래스틱 리사이클에도 나서고 있다.
화학산업은 환경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역할하고 있는 한편으로, 환경오염이 극대화된 지구를 구하고 인류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절대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기의 이산화탄소(CO2)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에 대항하는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인구폭발에 대응하는 식량과 물 생산 확대도 해결할 수 있는 근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인공지능)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 기술 등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화학산업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자세를 정립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화학산업,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이노베이션
지구 환경은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대응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화학산업은 제조공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공해로 오염된 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플래스틱을 포함한 화학제품은 금속을 대체함으로써 경량화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으며, 식품 유통기한을 늘려 식량 손실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폐플래스틱 등을 자원으로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대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인구가 2050년 10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안전한 의약품과 의료, 식품과 물,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택과 자동차 등 니즈가 더욱 높아져 화학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건강사회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연결(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ing), 전기구동(Electrification)을 일컫는 CASE 흐름에 따른 차세대 전기자동차(EV) 개발을 주도하고 있고,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소재가 뒷받침하는 디지털기술이 등장함으로써 삶의 질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들은 생명과학, 전자‧반도체 영역을 성장 분야로 설정해 경영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사회, 건강한 사회, 디지털 사회를 새로운 기회로 포착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혁하고 있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 연장으로는 크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탄소중립 실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학기업들은 탄소중립, 순환경제에 적합하도록 사업모델을 전환하고 기술 및 생산제품을 새롭게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필수적이어서 생명과학, 전자소재 등 성장사업에서 자본을 축적한 후 지속가능한 사회에 적합한 모델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노베이션 창출에 투자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유럽 중심으로 탄소중립 대책 구체화
2020-2021년에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가운데 호우, 무더위 등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본격화됨으로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유럽그린딜(Europe Green Deal)을 발표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복귀했다.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을 포함 120개국 이상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은 조기에 독자적인 기준을 확립하는 등 주도권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대응이 충분하지 않은 국가들이 생산하는 수입제품에 관세 등을 부과함으로써 유럽산 보호와 함께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제조를 배척하는 강경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은 4년간 2조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기후변화 대책을 통해 친환경화를 추구하면서 고용 창출의 기폭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산 프로세스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력 사용을 요구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애플(Apple)은 2020년 7월 서플라이체인 및 생산제품 라이프사이클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제로화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원료, 원자재, 완성제품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응하지 않으면 거래를 중단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일본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을 동반하는 그린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전력에 대한 재생에너지 투입을 높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소, 메탄화(Methanation), 합성연료, 바이오매스 등으로 보충할 방침이다.
성장 분야로 해상풍력, 축전지, 반도체·정보통신, 암모니아 연료, 수소, 탄소 리사이클을 주목하고 있으며 수소 및 암모니아를 발전 연료‧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우‧바스프, 글로벌 순환경제 추진 주도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 대책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유럽은 디지털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에 크게 뒤처져 있으나 환경 분야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한 미국은 외교 및 안전보장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화학산업에서도 글로벌 메이저들이 앞장서서 환경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순환경제 관련 대책을 리드하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2021년 3월에는 바스프(BASF)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바스프는 기후변화를 21세기 최대 과제로 설정하고 생산제품 포트폴리오 전환,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제조 프로세스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중국에 신규 건설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포함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8년에 비해 25%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바스프는 2018년 화학제품 생산량이 1990년에 비해 2배 확대됐으나 온실가스 배출량은 50%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2030년 목표는 1990년에 비해 약 60% 감축함으로써 EU가 목표로 하는 55%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다우케미칼은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0만톤으로 2020년에 비해 1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폐기물을 근절하기 위해 100만톤의 플래스틱 회수‧재이용‧리사이클을 추진하고 있다.
바스프는 1994년 처음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책을 시작했으며, 다우케미칼은 1995년부터 10개년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환경문제가 부각되고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개최된 지구환경 회의에서 기존 사회시스템의 한계, 전지구적으로 환경문제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바스프와 다우케미칼은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이 인류의 공통된 과제라는 인식 아래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기여와 관련기술 개발을 존재 의의로 규정하고 있다.
화학 메이저들은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새로운 평가기준 확립 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공급기업 평가, 감사 표준화를 목적으로 Together for Sustainability(TfS)를 출범시켰고 평가 및 감사 결과를 회원기업이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2021년 4월 기준 바스프를 비롯해 30사가 참여하고 있다.

 

다우케미칼, 자연자본 가치 산출
다우케미칼은 10개년 지속가능성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종료되는 3단계에 진입한 상태이다.
1995년 시작한 1단계에서는 폐기물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 주력했으며, 2단계에서는 생산제품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전략을 추진해 2015년 매출액에서 지속가능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25%로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단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영의사 결정에 자연자본의 가치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공장을 신규 건설할 때 가해지는 부담을 비용으로 산출하는 등 자연에서 제공되는 코스트를 가미해 2025년까지 10억달러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이미 절반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쓰레기 회수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은 지역에 대한 분리수거 시스템 도입, 플래스틱 쓰레기를 바인더로 활용한 아스팔트 도로포장, 식품포장 패키지 100% 리사이클화 등 100건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기후변화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수자원 보호, 저탄소 대책과 관련해 외부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계획은 ①설비‧프로세스 최적화 ②재생에너지 확대 ③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④저탄소 기술 개발 ⑤배출량 감축에 기여하는 소재 제안으로 분류하고 있다.
쉘(Shell)과는 스팀 크래커 전화기술 관련 제휴를 검토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구입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에는 네덜란드 벤처기업과 폐플래스틱 베이스 열분해유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영국 무라테크놀러지(Mura Technology)와는 초임계수를 이용한 폐플래스틱 CR을 추진하고 있다.

 

바스프, 밸류체인 전반서 지속가능성 추구
바스프는 2050년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달, 생산, 공급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업스트림 조달 부분에서는 2025년까지 조달 관련 지출의 90%를 차지하는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80% 수준으로 개선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사업 운영의 근간인 생산 부분에서는 ①생산에 동반되는 에너지 및 프로세스 효율화 ②전력에 대한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③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천연가스 베이스 수소를 제조하기 위한 메탄(Methane) 열분해 기술, 스팀 크래커의 전열화, 메탄 및 이산화탄소 드라이 포밍에 따른 합성가스 생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유효활용과 관련해서는 바스프, 사빅(Sabic), 린데(Linde)가 세계 최초로 도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기가열식 스팀 크래커가 주목받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고 에틸렌(Ethylene) 등 기초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3년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바스프는 중국에 건설하는 일관생산 컴플렉스인 페어분트(Verbund)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 베이스로 공급할 방침이다.
바스프는 2030년까지 순환경제에 따른 매출액을 170억유로로 2배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5년까지 폐플래스틱, 폐타이어 등을 CR로 열분해한 순환원료를 25만톤 사용하는 등 KPI(핵심성과지표)를 설정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ISO(국제표준화기구)와 같은 평가지표가 없어 2012년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 조정(Sustainable Solution Steering)을 개발해 도입했다. 솔루션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Accelerator, Performer, Transitioner, Challenged로 분류하고 있다.
밸류체인에서 지속가능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Accelerator 솔루션은 2025년까지 매출을 220억유로로 2020년에 비해 30% 확대하고,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아 Challenged로 분류된 솔루션은 5년 이내에 단계적으로 폐기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바스프는 2021년 말까지 취급제품 약 4만5000개의 탄소발자국을 산출해 수요기업에 제출할 예정이다.
바스프는 2019년 6월 보쉬(Bosch) 등과 함께 NPO(비영리단체)인 Value Balancing Alliance(VBA)도 설립했다. VBA는 환경, 사람,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새로운 기업가치 산출방식의 글로벌 스탠더드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 외부협력 포함 온실가스 감축 주력
미쓰이케미칼(Mitsui Chemicals)은 일본 화학기업 가운데 빠르게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밸류체인에서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등 사회 전체와 연계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 아래 로드맵을 작성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은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2기 가동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지 않은 가운데 화학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체적으로는 원료‧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이용, 에너지 절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원료 전환과 관련해서는 CR, 바이오 PP(Polypropylene) 상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산관학 협력으로 이산화탄소에서 메탄올(Methanol)을 합성하는 등 이산화탄소 활용기술을 응용하거나 이산화탄소를 함유하지 않은 수소를 제조할 수 있는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등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밸류체인의 온실가스 감축도 추진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은 2016년 시작한 10개년 장기경영계획에서 Blue Value(BV), Rose Value(RV) 인증제도를 도입해 매년 확대하고 있다. BV는 이산화탄소 감축, 자원 보호, 자연과의 공생에 이바지하는 상품과 서비스, RV는 생활과 사회의 풍요, 건강수명 연장, 식량 보호에 기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인증하는 자체 제도이며 외부전문가와 함께 엄격하게 심사하고 있다.
특히, BV는 LCA(Life Cycle Assessment)에 따른 환경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BV 및 RV는 환경 및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수익을 확대하는 전략이며, 신규 대형 투‧융자 프로젝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9년 40%에서 2020년 46%로 상승했다.
2020년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소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Apel, 독자적으로 개발한 농약 원제 Tenebenal이 RV 인증을 취득했다.
2025년 종료되는 장기경영계획은 초반과 전제조건이 크게 변화해 재검토하고 있으나 2026년 시작되는 차기 장기경영계획은 전사적으로 기후변화와 플래스틱 쓰레기 문제를 일체적인 관계로 파악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순환경제를 비롯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정보 수집‧분석,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에 대한 대응, 정보공개 강화 등 순환경제 실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기업, 순환경제 이노베이션을 주축으로…
일본 화학기업들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①탄소 리사이클 ②생산제품 개발 이노베이션 ③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④원료·연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분리·회수한 후 광물화, 인공광합성, 메탄화를 통해 소재 및 연료로 재이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광촉매를 활용한 인공광합성은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 도요타자동차(Toyota Motor Group)의 Toyota Central R&D Labs 등이 리드하고 있고, 미쓰이(Mitsui)물산은 미국 셀라니즈(Celanese)와 합작으로 2023년 플랜트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메탄올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치요다(Chiyoda)와 미츠비시(Mitsubishi)상사는 콘크리트 골재 원료에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부담이 작은 설계 및 이노베이션 관련해서는 생물자원을 원료로 사용하는 CNF(Cellulose Nano Fiber) 등 바이오매스 신소재, 바이오 플래스틱, 생분해성 수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리사이클과 관련해서는 잉크 및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분리기술, 단일소재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은 리사이클이 어려운 폐플래스틱을 원료로 되돌리는 CR(Chemical Recycle) 기술 개발도 적극화하고 있다.
DIC는 PS(Polystyrene) CR에 따른 100% 순환형 리사이클 모델 구축을 목표로 에프피코(FPCo)와 협력하고 있으며, 스미토모케미칼(Sumitomo Chemical)과 세키스이케미칼(Sekisui Chemical)은 쓰레기를 폴리올레핀(Polyolefin)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해 2022년 실증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는 연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노베오카(Nobeoka) 공장에 동력을 공급하는 수력발전소를 개선하고 2022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를 신규 건설함과 동시에 석탄화력발전을 중단할 방침이다.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알칼리 수전해 기술 실증도 진행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40년까지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반응시켜 합성연료를 상용화함으로써 휘발유(Gasoline) 등 석유계 연료를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으며 카오(Kao)는 일본에서 2023년, 세계에서 2025년까지 구입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석유화학 컴플렉스도 에너지 및 원료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은 2021년 가을 바이오매스 나프타를 크래커에 투입해 물질수지(Mass Balance) 방식으로 바이오매스 화학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수소, 이산화탄소 유효활용을 포함한 녹색 컴플렉스 전환 여부가 유도제품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소와 암모니아는 차세대 연료 밸류체인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수소는 발전연료 뿐만 아니라 산업부문에서 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돼 세계적으로 치열한 쟁탈전이 예고되고 있다.

 

LG화학, 2050년 탄소 배출량 3000만톤 감축
LG화학은 국내 화학기업 최초로 2020년 탄소중립 성장(Carbon Neutral Growth)을 선언했다.
LG화학은 2050년 탄소중립 성장을 핵심으로 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전략을 통해 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전환 ▲자원 선순환 활동 ▲생태계 보호 ▲책임 있는 공급망 개발·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2050년 탄소 배출량은 2019년 배출량 수준인 1000만톤으로 억제할 예정이다.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2050년에는 탄소 배출량이 약 4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000만톤 이상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며,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추진한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최소 205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기업들의 자발적 캠페인이며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다.
LG화학은 재생에너지 수급 방식과 국가별 제도를 고려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2050년 탄소 배출 전망치의 60% 이상을 감축할 계획이다.
생산제품은 물론 사업장 배출 폐기물까지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시스템도 구축한다.
친환경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래스틱과 생분해성 플래스틱 소재 등 폐플래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는 PCR PC(Polycarbonate) 원료 함량이 60%인 고품질·고함량 친환경 플래스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PCR PC 원료 함량을 최대 85%까지 높이고 생산제품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폴리올레핀(Polyolefin)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4년까지 생분해성 고분자인 PBAT(Poly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와 옥수수 성분 베이스 PLA(Polylactic Acid)를 상업화하고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도 추진한다.
LG화학은 납품했던 배터리를 수거해 잔존 수명을 예측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재사용 배터리로 만든 전기자동차(EV) 충전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범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SK,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
SK이노베이션은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넷제로(Net Zero) 특별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탄소 넷제로 달성을 위한 세부 방안 및 투자계획과 단계별 달성시기 등을 공개했으며 생산과정의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전력 생산 등 간접 배출(Scope 2), 밸류체인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Scope 3)까지 포함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을 기준으로 Scope 1·2에서 발생하던 탄소 1243만톤을 2025년 25%, 2030년 50% 수준으로 감축하고 2050년 이전에 100% 수준인 넷제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석유화학 사업에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효율 개선과 친환경 연료 전환, 저탄소 배출 원료 도입으로 탄소 250만톤을 줄일 계획이다.
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 투입비율을 2025년 25%, 2030년 100%로 높이고 탄소 포집·저장 기술과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가 감축에 나설 방침이다.
배터리와 소재 사업도 2030년까지 전력 전체를 신재생에너지 베이스로 전환해 약 82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2020년 기준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3400만톤이며 2030년까지 45%, 2050년까지 75% 수준을 감축하기로 했다.

 

한화솔루션, 2050년까지 온실가스 358만톤 감축
한화솔루션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2021년 11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고효율 태양광 셀, 수전해 기반의 그린수소, 수소 혼소 기술을 동원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한화솔루션은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246만톤과 신규사업으로 추가 발생할 112만톤을 포함한 총 358만톤을 2050년까지 전량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활동을 비롯한 경영활동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기 위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한국형 RE100에 단계적으로 참여한다.
또 현재 1% 미만인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비중을 2030년 21%, 2040년 37%, 2050년 100%로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큐셀 부문이 개발하고 있는 고효율 태양광 전지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하고, 케미칼 부문이 2024년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수전해 베이스 그린수소로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화임팩트(한화종합화학)가 2021년 6월 미국 PSM(Power Systems)과 토마센에너지(Thomassen Energy)로부터 인수한 수소 혼소 기술도 활용할 예정이다. 수소 혼소는 기존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에 수소를 혼합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저탄소 발전 기술이다.
2030년부터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을 이용해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계획이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표, 그래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2019),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바스프·다우케미칼의 순환경제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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