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대표 김용기‧조성국)가 2022년 페인트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 8종을 선보였다.
노루페인트는 2월28일까지 진행한 노루페인트 특약점 세미나를 통해 신제품 8종을 공개하고 새로운 슬로건 및 마켓팅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신제품 8종은 △큐피트 마스터 △큐피트 우드스테인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 △수성 후로아코팅 △크린폭시 하도(고점도) △유무기 하이브리드 상도 유색 △에코탄성탄 초고경질 △코르크 포장재 등이다.
세미나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큐피트 마스터는 외벽 도장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하나에 담은 수성 외부용 페인트로 건축물의 수명 연장과 가치 증진을 요구하는 니즈에 맞추어 출시했다.
외벽의 미세 크랙을 커버해 철근 골조를 보호하는 탄성과 초기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고내후성을 비롯해 도막 및 콘크리트 내부로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발수성 등 주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여기에 중성화 방지 기능까지 더해 콘크리트 수명을 연장해주는 페인트로 알려지면서 전국 재도장 예정 아파트와 건설사 신축 현장 등에서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큐피트 우드스테인은 수성임에도 유성 수준의 고내후성 및 내구성을 확보한 프리미엄 수성 스테인으로 1회 도장만으로 마감이 가능한 원코팅 타입이며 실내외 모두 도장 가능하다.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는 인테리어용 에폭시(Epoxy) 바닥재의 스크래치, 광택 저하, 황변 등에 따른 보수도장과 신규 데코레이션 투명 바닥 마감을 위해 출시됐으며 냄새 없는 수성타입에 황변 우려 없는 우레탄(Urethane) 수지를 활용함으로써 채광창, 출입문 주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세미나에서 공개된 신제품들은 모두 공간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공간의 가치를 넘어 일상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페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