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진‧정재훈)가 페인트와 창호 소재를 통해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됐다.
KC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4년 연속 1위로, 창호재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브랜드이며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실시했던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창호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린 KCC창호는 KCC의 PVC(Polyvinyl Chloride) 창호 브랜드로 우수한 단열성이 강점이다.
창호는 집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1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선택 시 신중을 기하는 경향이 있으며 KCC창호는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는 소비자 만족을 척도로 하는 만큼 K-BPI 1위 선정은 생산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친환경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