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원철)가 플래스틱 분리배출 의식 향상에 나섰다.
SKC는 4월18일 대한상공회의소, 기후변화센터, 소셜벤처기업 몬테넘과 플래스틱 이슈 해결 친환경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으며 친환경 플래스틱 소비 확산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SKC가 출시한 친환경 활동 모바일 플랫폼으로 플래스틱 용기나 포장 사용제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소재에 관한 설명과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에 플래스틱 사용제품의 정보를 제공하며, 기후변화센터은 플랫폼 사용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몬테넘은 플랫폼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원철 SKC 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 없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 확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