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개선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서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6월9일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법무교육을 시행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공정하게 거래하기 위한 법률적 정보를 제공했다.
애경케미칼은 컴플라이언스팀, EHS(환경·보건·안전) 전략팀 등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별도의 태스크포스 팀을 꾸리는 등 ESG 경영체제를 갖추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맞닥뜨리는 ESG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모니터링해 사회적, 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일조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ESG 경영에서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은 임직원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다양한 정책과 관련 시스템, 장치를 도입해 ESG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반복적 교육으로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