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이 건자재 사업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온라인에 디지털 쇼룸을 개설했다.
휴그린 디지털 쇼룸은 온라인에서 가상의 집에 설치된 건자재의 상세 디자인과 주요 기능과 자재 설명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환기창 Pro 등 휴그린 대표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대리점 개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요제품의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파악된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휴그린 건자재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