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하락세가 계속됐다.
아시아 PET 시장은 장기간 1000달러대 후반을 유지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부진한 영향으로 하락세를 계속하며 1000달러가 붕괴됐다.

병(Bottle) 그레이드 PET 시세는 10월19일 FOB NE Asia가 985달러로 30달러 하락했고 FOB SE Asia 역시 1045달러로 20달러 내려갔다. CFR S Asia는 1100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10월19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92.41달러로 하락한 가운데 추워가 빨리 다가오면서 청량음료용 PET병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FOB NE Asia는 2022년 1월 초 톤당 1015달러 이후 처음으로 1000달러가 무너지며 최저수준을 갱신했다.
수요 부진과 원료가격 하락이 겹쳐지며 하락세를 유도했다.
핵심원료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는 10월18일 CFR SE Asia 805달러로 40달러 급락했고, MEG(Monoethylene Glycol)는 10월18일 CFR China 473달러로 30달러 떨어졌다.
인디아 IVL Dhunseri Petrochem은 할디아(Haldia) 소재 PET 24만톤 플랜트를 11월 정기보수할 예정이고, Indorama Ventures는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 소재 42만6000톤 플랜트에 대해 10월17일 불가항력(FM)을 선언했다.
중국 Hengli Petrochemical은 Changxing island 소재 No.2 PTA 220만톤 플랜트를 10월 말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중국 내수가격은 Yizheng Chemical Fiber가 톤당 8900위안으로 최고치를 형성했고 Hainan Yisheng, Zhejiang Wankai, Anhui 및 Henan 지역, China Resources Polyester는 7850-8150위안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