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벤처협회, 법무법인 태평양과 제휴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한문희)와 법무법인 태평양(공동 대표 이정훈 이종욱)이 업무 제휴를 맺고 바이오 벤처기업의 인큐베이팅과 법률자문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월7일 밝혔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태평양과 제휴를 함으로써 회원사들에게 기술 자본과 경영 전반에 대한 법적 지원과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향후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연구성과를 상업화하는데 창구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협회와 태평양은 제휴를 통해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과 컨설팅 대상기업 모집 ▷자본조달 투자유치 관련정보의 제공 및 주선 ▷법률과 특허관련 자문, 출원 및 소송에 관한 업무 ▷기업 인수합병(M&A) 관련 업무 ▷태평양의 자회사인 사이버로펌 로앤비의 상시 지원체제를 통한 법률서비스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국내 생명공학 벤처기업 100여개사가 가입한 국내 최대규모의 생명공학 벤처기업 협회이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변호사만 100명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2위 로펌으로 1999년부터 벤처팀을 구성해 벤처기업들을 위한 종합법률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 법무법인 태평양은 제휴를 계기로 전담팀을 구성해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조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02)365-8343 <Chemical Daily News 200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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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화학] 한국바이오벤처협회장 김완주 씨트리 대표 | 2002-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