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가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한다.
조광페인트는 11월29일 판교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재 및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픈 브릿지 with 조광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조광페인트 설립 이래 최초로 개최되는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프로그램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조광페인트 사내 현업 부서와 함께 PoC(Proof of Concept: 현장실증)를 진행한 3사의 IR을 비롯하여 조광페인트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하는 스타트업들의 IR을 모두 공유할 예정이다. 
데모데이 현장에서는 참여기업별 부스를 설치해 자유로운 네트워킹 공간도 마련한다.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케미폴리오(친환경 플래스틱 개발) △마젠타로보틱스(도장용 협동로봇 개발) △제라브리드(2차전지용 수계 바인더 개발) △CK이엠솔루션(방열소재 및 전자파 차폐소재) △이노플라즈텍(2차전지 도전재) △청명첨단소재(초경량 강화 플래스틱) △씨티엔에스(2차전지 배터리팩) 등 7사이다.
조광페인트 관계자는 “벤처캐피탈(VC), 오픈 이노베이션 등 신사업 관계자들과 조광페인트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