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해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써 생산한 수소로 생산단계부터 온실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그린수소 사업을 적극화하고 있으나 국내는 아직 실증단계에 머물러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 수요는 2021년 9400만톤에 달했다. 대부분은 석유정제 및 산업분야에서 전통적인 용도로 투입됐으나 약 4만톤은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9400만톤 가운데 대부분은 화석연료 베이스 수소이고 100만톤도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시스템이 있는 화석연료 사용 플랜트에서 발생해 재생에너지를 통한 그린수소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연평균 58% 급성장
그린수소 생산은 물을 전기분해해 분리막으로 이온을 이동시킴으로써 수소와 산소를 생성하는 AEC(알칼라인 수전해)와 PEMC(고분자전해질 수전해)가 상용화돼 있으며 SOEC(고체산화물 수전해)는 높은 시스템 코스트가 과제로 남아 있다. 
IEA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 수요 확대로 글로벌 수전해 설비가 2030년 850GW, 2050년 3600GW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전해 설비는 스택과 운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산원가가 각각 45%, 5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택은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부품이고, 운전시스템은 전력과 물을 공급하고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시켜 불순물을 제거한 후 생산된 고순도 수소를 탱크로 저장하는 공정이다.
AEC 장치는 낮은 설비투자 비용과 전해조의 수명이 긴 장점이 있어 대형 수소 생산설비에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낮은 생산성, 전력 생산 변동성에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PEMC는 생산성이 높고 변동성 대응이 용이하나 설비투자 비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OEC는 고체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해 수증기를 분해하는 기술로 대형 수전해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으나 현재 소형 스택 단위의 연구에 머물고 있다.
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글로벌 그린수소 시장은 2020년 7만톤, 3억2900만달러에서 2026년 172만3000톤, 43억73300만달러로 연평균 5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사히·지멘스 중심으로 글로벌 협업 확대
그린수소 생산기업은 대부분 유럽과 북미에 소재하고 있으며 각국의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그린수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협업 및 인수합병(M&A)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와 독일 Thyssenkrupp은 CA(Chloro-Alkali) 사업과 함께 AEC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A 전해조 양극실의 소재 변경을 통해 AEC 장치로 변환했으며 단위스택 모듈용량은 3.3-10MW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카세이는 후쿠시마(Fukushima) 태양광발전과 연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P2G(Power to Gas: 에너지 가스 변환) 실증 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재생전력을 이용해 10MW AEC 장치를 연결하고 시간당 1200뉴턴입방미터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도호쿠전력(Tohoku Electric Power Network), 이와타니산업(Iwatani), 도시바(Toshiba) ESS와 함께 그린수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독일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는 PEMC 장치 Silyzer 300 모델을 사용해 시간당 수소 335kg을 생산하고 있다. 모듈 24개를 4계열로 엮는 방식이며 총 17.5MW까지 통합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츠(Mainz)의 에너지파크에서 8.4MW 풍력과 연계하는 P2G 프로젝트 이후 12개 모듈을 연계한 6.0MW의 H2Future 프로그램을 통해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ITM Power는 쉘(Shell) 및 독일 린데(Linde)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100MW급 PEMC 장치의 스케일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그레이수소를 그린수소로 전환하는 P2G 프로젝트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5.0GW를 상업가동할 계획이다.
미국 커민스(Cummins)는 프랑스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손잡고 2.5MW 단일 스택을 적용한 5.0MW 통합시스템을 개발했으며 5.0MW 4기를 연결해 20MW로 캐나다 퀘벡에서 수력발전과 연계하는 P2G 사업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수소에너젠·엘켐텍 시험평가에 한화솔루션도 개발
국내에서는 수소에너젠이 250kW급 AEC 장치를 풍력과 연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P2G 사업을 실증한 바 있으며 현재 1.0MW급 AEC 개발에 성공해 시험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엘켐텍은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통해 1.0MW의 PEMC 단일 스택을 개발해 시험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 사업에서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AEC와 PEMC를 접목한 음이온교환막(AEM) 기술을 2023년까지 개발하고 2024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역시 수소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할 뿐 로드맵만 발표한 상태이다. 말레이지아에서 수력을 이용해 수전해 그린수소를 생산한 후 암모니아로 전환해 국내로 운송할 방침이다. 수입 암모니아는 혼소발전에 직접 투입하거나 수소로 재전환해 수소혼소발전과 수소 모빌리티에 공급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수소 생태계 조성에 18조5000억원을 투입하고 SK에코플랜트, SK E&S 등 계열사가 해외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수소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나 재생에너지 조달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고 블루·청록수소 생산 계획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 그린수소·수전해장치 개발 활발
일본은 재생에너지로부터 그린수소를 제조하는 신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수전해는 아사히카세이를 비롯해 도쿠야마(Tokuyama), 도레이(Toray), AGC가 장치,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선두인 아사히카세이는 대규모 알칼리 수전해 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플랜트 전문기업인 JGC는 수소를 원료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플랜트 건설에 나서고 있다. 장치 생산기업으로서 유럽기업과 협업하면서 현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와 AGC는 각각 탄화수소계와 불소계로 PEMC형 수전해 장치 부품용 전해질막을 공급하고 있다.
도레이는 탄화수소계막을 생산하는 독일 지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고, AGC는 불소수지 베이스로 전기특성과 내구성을 살려 PEMC형 장치에 대한 적합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이 일제히 그린수소 제조를 신규사업으로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전해 장치 투자는 알칼리형, PEMC형 모두 채용해 어떠한 방식이 주류를 형성할지 주목된다.

 

아사히카세이, 2025년까지 유럽에서 알칼리형 상용화
아사히카세이는 재생가능에너지 베이스 전력을 사용해 그린수소를 제조하는 수전해 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화하고 있다.
아사히카세이는 알칼리 수용액 전기분해로 수소를 제조하는 알칼리형 수전해 장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전해조 1개당 최대 출력을 1만kW로 세계 최대수준으로 개발하고 2022-2024년 경영계획 기간에 성장을 견인할 사업으로 육성해 2025년 사업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초기에는 유럽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안전보장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그린수소 생산량을 기존 목표의 2배인 1000만톤으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9000만-1억kW 상당의 수전해 장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사히카세이는 2018년부터 유럽에서 그린수소 제조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유럽에서 4만kW 수준의 수전해 장치를 활용하는 대규모 실증을 검토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등에서 대규모 그린수소 프로젝트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 그린수소를 제조한 다음 일본으로 수입하는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 조사(FS)에 나선 상태이다.
아사히카세이는 식염수를 전기분해해 염소, 수소, 가성소다(Caustic Soda) 등을 제조하는 식염전해 플랜트용 이온교환막과 전해조, 전극을 장기간에 걸쳐 생산하고 있으며 그동안 30개국에서 150개 이상의 플랜트에 납품함으로써 글로벌 이온교환막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식염전해 수요기업들이 사내에서 취급하는 수소의 그린화와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해 수전해 장치 설치를 문의함에 따라 전해조 가동실적과 수소 취급 노하우 등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식염전해 관련기업을 잠재 수요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식염전해 장치와 수전해 장치는 전해셀 사이즈가 같아 기존 설비를 그대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기존의 수요기업 기반을 활용해 수전해 장치 수요를 확보할 예정이다.
성장 분야인 그린수소 시장에서는 전해장치 가동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신규 진출기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부품, 장치 뿐만 아니라 가동,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식염전해 사업을 서비스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수한 캐나다의 모니터링 장치‧시스템 메이저 R2와 연계해 수전해 장치용 가동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그린수소용 수전해 장치는 다른 일본‧유럽기업들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으나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20%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수소 활용해 그린 화학제품 생산도 실증
최근에는 그린 화학제품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실증에 착수했다.
아사히카세이는 일본 정부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을 통해 일반가정 약 20만세대의 소비전력에 해당하는 10만kW급 대규모 수전해 장치를 개발하고 청정수소 베이스로 암모니아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3월 파일럿 플랜트 가동을 목표로 가와사키(Kasawaki) 사업장의 생산체제를 정비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4만kW급 전해장치를 설치하고 그린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대규모 실증실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일럿 플랜트에 여러 전해조를 병렬 방향으로 설치함으로써 규모화할 수 있는 모듈화 기술 확립에 나서고 최적화된 전해장치 가동조건 및 제어 시스템 등을 검증한다.
후쿠시마현 나미에(Namie) 소재 FH2R(후쿠시마 수소에너지 연구필드)에서는 1만kW급 알칼리형 수전해 장치를 설치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근 소마(Soma) IHI 그린에너지센터의 수전해 장치에서는 식염전해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로 전해틀과 격막, 개스킷 등 부품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전력은 기후나 시간대에 따라 출력이 달라져 수전해 장치용 부품은 반복적인 기동‧정지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린수소를 사용해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기술 검증은 1단계 및 2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FH2R에서 2024년까지 1단계 중규모 실증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개발 파트너인 JGC가 인근에 설치할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의 기본설계에 착수했다.
강재 조달난으로 2023년 8월 예정이었던 파일럿 플랜트 가동시점을 2024년 3월로 연기했고 파일럿 플랜트 평가기간도 약 1년으로 8개월 정도 단축해 부품 실증실험은 소마에서 대신 진행하고 있으나 파일럿 플랜트는 모듈화 기술 검증에 전념하고 내구성 검증이 끝난 부품을 2023년부터 도입함으로써 전체 스케줄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2단계에서는 1만kW 전해조를 4개 병렬한 4만kW 수전해 장치와 그린화학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플랜트를 설치해 대규모 실증을 진행한다. 실증 후보지는 일본과 함께 해외도 검토하고 있다.
설치 장소와 그린화학제품 생산품목, 공동개발 파트너 선정 등 상세한 내용을 정한 후 2025년부터 건설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사히카세이는 알칼리 수전해 장치 코스트를 2030년까지 kW당 5.2엔으로 60% 이상 낮추겠다는 목표 아래 전해막, 전극 촉매 등 차세대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그린수소용 수전해 장치는 알칼리형이 장치 규모화 및 코스트 절감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는 반면 PEMC형은 전력의 출력 변동에 대응하기 편하고 설비를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에는 그린수소 보급이 진행되며 수전해 장치 가동률 향상에 따른 코스트 감축 효과를 인식하기 시작해 여러 재생에너지 전력을 조합하거나 축적지를 사용함으로써 출력 안정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고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이 평준화되면 알칼리형의 특징을 활용하기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사히카세이는 알칼리형 수전해 장치 중에서도 출력 변동 대응에 강점을 갖추었다는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략할 계획이다.

 

도레이, 탄화수소계 막으로 PEMC형 불소계 막 대체
도레이는 그린수소 제조를 위한 PEMC형 수전해 장치의 전해질막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불소계 막을 자체 생산한 탄화수소계(HC) 전해질막으로 대체하고 있다.
일본과 해외에서 탄화수소계 전해질막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이후 막 공급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치 생산기업과 함께 막 가치 최대화에 기여하는 가동 및 관리방법을 검증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수소 관련 사업을 대형화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으로 생산하는 그린수소가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도레이는 수소 제조와 연료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수소 관련 사업을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2022년 6월 수전해, 수소 압축, 연료전지에 사용하는 탄화수소계 전해질막과 가공제품인 촉매층부막(CCM), 막전극 접합체(MEA) 개발을 위해 사장 직할의 HS사업추진실을 섬유 사업본부, 수지‧케미칼 사업본부의 뒤를 잇는 8번째 HS 사업부문으로 격상시키고 실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도레이의 탄화수소계 전해질막은 기존 불소계 막에 비해 수소이온의 전도성이 높고 가스 투과성이 낮은 고강도 막으로 섭씨 150도 이상의 내열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순수한 물을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으로 전기분해해 수소를 제조하는 PEMC형 수전해 프로세스에서 수소와 산소가 섞이는 일 없이 수소이온만 선택적으로 투과시킬 수 있다.
수전해 장치 개발을 통한 검증에서는 1.7V로 수전해했을 때 전류밀도가 기존 불소막의 2배였고 동일 면적에서 2배의 수소를 제조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베이스 에너지는 날씨 상황에 따라 전력이 변동하나 도쿄전력의 TEPCO 태양광발전소에서 진행한 실증실험에서는 장치 정격보다 높은 전류가 돼도 흡수함으로써 오버로드 가동이 가능하고 부하 변동을 추종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막의 저가스 투과성을 활용해 부하의 하한선을 낮춤으로써 장치 가동률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수소 보급을 위해 자체 생산한 막을 사용하면 코스트 감축에 도움이 되며 촉매 성능을 높이고 부재로 사용되는 백금 등 귀금속 사용량까지 함께 줄임으로써 코스트 감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탄화수소계 전해질막을 공급하는 소재 생산기업으로서 수전해 장치 생산기업과 연계해 장치 관리 및 가동에 참여함으로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U,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각국의 수전해 장치 도입 목표(130MW)로 PEMC형 전해질막 시장을 추산한 결과 2030년에는 막 시장이 4200억엔, CCM은 84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불소계 막 대체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수전해 장치 분야 메이저로 자리 잡은 지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실증실험을 거듭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본격 개척할 예정이다.
현재는 특정기업과 함께 탄화수소계 전해질막의 가치 극대화에 나서고 있으나 일정시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수요기업들이 탄화수소계 전해질막을 사용하도록 하고 소재와 사용방법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으로 야마나시현(Yamanashi)과 도쿄전력, 히타치조선(Hitachi Zosen)과 공동으로 대규모 PEMC형 수전해 장치를 개발해 2025년까지 현재의 약 10배 수준으로 스케일업한 16MW급 모듈 연결식 장치 실증을 진행한다.
2025년 이후에는 100MW급 모듈을 실증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도쿠야마, 2025년까지 AWE 사업화
도쿠야마는 2025년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베이스 그린수소를 공급하는 원막법 알칼리 수전해장치(AWE)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완공한 실증설비를 통해 사양을 확립하고 있으며 2023년 중반까지 서플라이체인을 정비하는 동시에 유력 수요기업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설비를 도입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도쿠야마 사업장에 AWE 실증설비를 건설해 2022년 말 완공하고 확정된 설비 사양과 설계를 바탕으로 전기 관련 설비·부품, 전해조 제작설비와 장치 조립공장 등 서플라이체인을 2023년 중반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직접 이용이나 암모니아(Ammonia), MCH(Methyl Cyclohexane) 등을 수소 캐리어로 이용하는 방법 모두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AWE의 장점을 살려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산화탄소(CO2) 프리 수소와 그린수소 등을 전제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를 저가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과 해외에서 그린수소를 사용한 서플라이체인 구축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세계 수소 생산능력이 현재의 1kW 미만에서 2030년까지 중국을 제외하고도 15-20kW대로 확대돼 수전해 시장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쿠야마는 차별화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
이온교환막 식염전해에서 사용하는 독자적인 제로갭을 AWE에 도입해 전력 소비량을 낮추었고 통전면적을 5×8피트로 넓게 제작해 단위부지 면적당 수소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코스트 감축에 나섰다.
차세대 기기 개발 역시 검토하고 있다.
상압 AWE로 시장에 진출한 다음 고압 AWE를 투입할 예정이며 반응 혹은 액화시켜 수소를 사용하는 수요기업은 압축공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장치 단계부터 고압수소를 발생시켜 수요기업의 압축기 도입 코스트 감축을 적극화하고 있다.
설치할 장소가 외진 곳일 수 있어 예비부품 공급과 장치 유지‧감시업무를 담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네오스, 2030년까지 그린‧블루수소 50% 생산
일본 정유기업 중에서는 에네오스(Eneos)가 이산화탄소 프리 수소 사업을 확대한다.
에네오스는 일본 정부가 설정한 이산화탄소 프리 수소 도입량 가운데 절반 정도를 자체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어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등 다른 지역에서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생산 수소를 일본까지 효율적으로 들여올 수 있는 조달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 정유공장이나 독자기술인 다이렉트 MCH 공법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석유정제설비를 수소 공급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수소‧암모니아 공급량을 현재 200만톤에서 2030년 30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확대분 100만톤 가운데 이산화탄소 프리 수소가 50만톤을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에네오스는 25만톤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NEDO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적합한 바람 및 일조량이 풍부하면서 수소 제조코스트가 낮은 해외에서 현지기업들과 함께 일본까지 수소를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일본 정유공장을 수소 도입기지로 개조하고 있다.
예전부터 석유정제 탈황 프로세스로 수소를 대량 생산 및 이용하고 있어 취급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수소를 장거리 수송하기 위한 캐리어로 톨루엔(Toluene)에 수소를 부가시켜 생산하는 MCH로 수송한다면 MCH가 석유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석유탱커나 기존 석유정제 관련설비를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이렉트 MCH 공법 개발하고 스케일업 추진
에네오스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베이스 전력, 톨루엔으로 MCH를 직접 생산하는 다이렉트 MCH 공법을 개발했고 현지에서 태양광발전 베이스 전력을 활용해 실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한 실증실험 결과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제조하는 공정을 생략함으로써 수소 저장탱크가 필요 없어져 공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다이렉트 MCH 공법으로 일본까지 수송한 수소를 연료전지자동차(FCV)에 충진해 주행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는 대형 전해층을 사용해 다이렉트 MCH 기술의 스케일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극 면적을 확대하는 동시에 셀을 겹침으로써 반응 면적을 넓힐 계획이며 초기에는 5-6층으로 실증하나 최종적으로는 수백장의 셀로 반응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5MW급으로 대형화하고 2030년 이후 추가 스케일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이렉트 MCH 전해층은 수전해장치와 경쟁하는 부분도 있으나 전해층으로 공유 가능한 면도 많아 보급된다면 양쪽 모두 코스트다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레이지아에서도 수력발전 베이스 그린수소, UAE(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천연가스 베이스이지만 탄소를 회수‧저장함으로써 이산화탄소 프리로 제조하는 블루수소, 사우디에서는 화석 자원 베이스 블루수소 서플라이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
MCH 이외의 수소 캐리어로는 일본 기술연구조합 이산화탄소 프리 수소 서플라이체인 기구(HySTRA)에 참여해 갈탄 베이스 수소를 액화수소로 수송하는 실증실험에 성공했고 블루수소의 액화수소 서플라이체인 실증도 진행할 방침이다.
모든 프로젝트를 2030년까지 실증함으로써 다이렉트 MCH 공법과 함께 상용화하고 2030년 이후 해외 생산 수소 도입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그린수소, 블루수소 등 이산화탄소 프리 수소 도입량의 절반 정도를 에네오스가 담당할 계획이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홍인택 기자: hit@chemlocus.com)


표, 그래프: <수소산업 관련 투자계획(-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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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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