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넥센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를 선보였다.
ESG 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가 적용된 골프공 8구와 천연 대나무 소재로 제작된 6개의 골프티로 구성됐다.
패키지 박스에는 친환경 소재와 인쇄공법이 적용됐다.
패키지는 최근 골프 소비의 주력층이 되고 있는 MZ골퍼를 겨냥해 페인트캔과 골프공이 캐릭터화된 팝아트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흰색, 형광, 연두, 노랑 등 다양한 색상의 공으로 구성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ESG 경영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때 보다 효율적이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ESG 경영 철학의 교집합을 찾고 브랜드별 가치와 정체성을 적용해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