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Polyvinyl Chloride)는 인디아만 하락했다.
아시아 PVC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중반으로 상승한 가운데 구매심리가 부진하며 상승하지 못했고 인디아는 하락했다.

PVC 시세는 3월1일 CFR China가 톤당 915달러, CFR SE Asia는 895달러로 변동이 없었으나 CFR India는 93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3월1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4.31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에틸렌(Ethylene)도 2월28일 CFR NE Asia 톤당 960달러로 20달러 올라갔으나 구매심리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직접원료 EDC(Ethylene Dichloride)는 CFR China 295달러, CFR SE Asia 29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고, VCM(Vinyl Chloride Monomer)은 CFR China 770달러로 5달러 상승했으나 CFR SE Asia 82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3월 인디아에 공급하는 서스펜션(Suspension) 그레이드는 역외물량이 CFR 920-950달러를 제시했으나 중국기업은 CFR 910-920달러를 요구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에틸렌 베이스가 톤당 6625위안으로 100위안 하락했고,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도 6325위안으로 100위안 떨어졌다.
중국 Sinopec Qilu Petrochemicals은 PVC 36만톤 플랜트를 2월13일부터 약 10일간 정기보수했고, Sichuan Jinlu Chemical은 PVC 30만톤 플랜트를 2월 말부터 정기보수한다.
Xinjiang Shengxiong는 PVC 5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2월부터 80%로 낮추었고 ,Taizhou Liancheng는 PVC 60만톤 플랜트를 2월18일부터 50% 수준으로 가동하고 있다.
체코 Spolana는 PVC 13만5000톤 플랜트를 3월 초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고, 미국 Shintech은 PVC 145만톤 플랜트를 3월부터 약 3-4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