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추락하고 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 초반으로 폭락한 가운데 수요부진에 공급과잉, 원료가격 폭락으로 1200달러 턱밑으로 떨어졌다.

ABS 시세는 6월14일 CFR China가 톤당 1205달러로 20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는 1225달러로 35달러 급락했다. CFR S Asia는 1275달러로 40달러 급락했다. CFR China는 최근 최저치를 매주 갱신하며 1200달러 턱밑까지 추락했다.
유럽은 FD NWE 톤당 1800유로로 8주째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6월14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3.20달러로 폭락한 가운데 수요부진과 공급과잉, 원료가격 폭락으로 추락을 계속했다.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6월13일 FOB Korea 톤당 900달러, CFR China 900달러로 각각 55달러 급락했고,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315달러로 30달러 떨어졌으며,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610달러로 80달러 폭락하며 폭락세를 계속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대체로 하락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9150위안을 유지했으나 타이완 ChiMei는 1만650위안으로 100위안 인하했다. 반면,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9100위안으로 70위안 인상했고, 나머지는 8620-1만200위안 수준으로 하락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
여천NCC는 3월 초순 정기보수에 들어간 여수 소재 No.1 부타디엔 24만톤 플랜트를 6월 초 재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