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바이오텍, 만성설사·변비 치료제 판매
바이오 벤처기업인 프로코바이오텍(대표 김기태)은 만성설사와 변비 치료효과가 뛰어난 생균제재 「정효」를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고 3월28일 밝혔다. 「정효」는 생균제에 있는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세균성 병원균에 의한 장질환을 예방하는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www.proco.co.kr)에서 주문 받아 판매하고 있으며, 조만간 약국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또 프로코바이오텍은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식물에서 추출한 미백화장품의 신소재를 개발해 특허 출원중이다. 식품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2001년 6월말까지 지방간 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과 비만환자를 위한 식이섬유제품을 연구중이다. 프로코바이오텍은 의약품이나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각 분야에 응용 미생물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02)3437-4289 <Chemical Daily News 200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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