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펙(Sinopec)이 에틸렌(Ethylene) 100만톤을 추가한다.
사이노펙의 자회사인 Luoyang Petrochemical은 에틸렌 생산능력 100만톤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와 폴리올레핀(Polyolefin) 플랜트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허난성(Henan) 뤄양(Luoyang)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260억위안(약 5조2000억원)을 투입하며 기존 정유공장 및 석유화학 플랜트를 일체화하는 것이다.
아로마틱(Aromatics) 생산용 분해가솔린 수소화 설비 60만톤, 부타디엔(Butadiene) 15만톤, SM(Styrene Monomer) 추출 플랜트도 건설한다.
유도제품은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30만톤, HDPE(High-Density PE) 35만톤, PP(Polypropylene) 2라인 60만톤, SEBS(Styrene Ethylene Butylene Styrene) 50만톤 신규투자 및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Luoyang Petrochemical은 1974년 정유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원유 처리능력이 현재 하루 15만배럴 수준이며 화학제품 생산능력은 P-X(Para-Xylene) 21만5000톤, MTBE(Methyl tert-Butyl Ether) 4만톤, SM 12만톤,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32만5000톤, PP 9만톤, BOPP(Bi-axially Oriented PP) 필름 2만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20만톤, 폴리에스터(Polyester) 단섬유 5만톤, 폴리에스터 장섬유 10만톤 등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