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부타디엔(Butadiene)은 폭락했다.
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폭락한 가운데 공급과잉은 폭락세로 이어졌다.

부타디엔 시세는 11월17일 FOB Korea가 톤당 950달러로 60달러, CFR SE Asia는 905달러로 65달러 폭락했다. 중화권은 CFR China가 980달러로 60달러, CFR Taiwan은 985달러로 45달러 하락했다. FOB Korea는 9월8일 톤당 950달러를 형성한 이후 10주만에 1000달러가 무너지며 폭락했다.
FOB Korea는 9월8일 950달러를 형성한 이후 약 10주만에 1000달러가 무너지며 폭락했다.
유럽 현물가격도 FOB Rotterdam 톤당 685달러로 45달러 하락한 반면,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32.25센트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11월1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0.61달러로 하락하고 나프타(Naphtha)는 C&F Japan 톤당 627달러로 1달러 떨어진 가운데 물량 공급과잉은 폭락세로 이어졌다. 역외물량 추가 도착 우려는 폭락세를 부추겼다.
일본 ENEOS는 10월 상순 정기보수 들어간 가와사키(Kawasaki) 소재 No.2 부타디엔 10만5000톤 플랜트를 11월7일 재가동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