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프로필렌(Propylene)은 보합세를 형성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하락한 가운데 바이어들이 현물거래를 자제하며 관망세를 보이면서 보합세에 그쳤다.

프로필렌 시세는 11월17일 FOB Korea가 톤당 815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CFR SE Asia는 805달러로 5달러 상승에 그쳤다. 중화권도 CFR China가 855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CFR Taiwan은 855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유럽은 FD NWE 톤당 895유로로 10유로 상승했고, 미국은 Polymer 그레이드가 파운드당 43.25센트로 6.5센트 하락했고, Refinery 그레이드는 12.25센트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11월1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0.61달러로 하락하고 폭락하고 나프타(Naphtha)도 C&F Japan 톤당 627달러로 1달러 떨어진 가운데 바이어들이 현물거래를 자제하면서 시장 방향을 지켜보기 위해 관망세를 보이면서 보합세에 그쳤다.
중국 Liaoning Kingfa Science & Technology는 9월27일 정기보수 들어간 랴오닝성(Liaoning)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60만톤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를 최근 재가동했다. Jiangsu Sierbang Petrochemical은 10월23일 정기보수 들어간 장쑤성(Jiangsu) 롄윈강(Lianyungang)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70만톤 PDH 플랜트를 최근 재가동했다. 
타이완 CPC는 가오슝(Kaohsiung) 소재 No.4 프로필렌 23만톤 크래커를 최근 약 6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말레이지아 Pengerang Refining & Petrochemical은 펭게랑(Pengerang) 소재 프로필렌 60만9000톤 크래커를 최근 운영상의 문제로 가동 중단하였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