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포스코퓨처엠(대표 김준형)은 제조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장의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겨나갈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 탑티어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품질, 생산성, 원료 등에서의 수익성과 독보적인 제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과 수요기업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R&D)로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이 전세계적 경기침체 및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일시적인 성장 둔화와 함께 친환경·저탄소 메가트렌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1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의 철저한 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기업시민 실천 체질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준형 사장은 “빠른 성장을 이끄는 다양한 배경의 우수인재들이 원팀이 돼 적극 도전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최고의 소재로 인류와 국가에 기여하는 소재보국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메이저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