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제지, 자일리톨껌 덕분에 매출 증가
특수지 제조기업인 무림제지(대표 이원수)는 최근 자일리톨껌의 인기몰이 덕분에 덩달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무림제지는 CCP(Cast Coated Paper)를 사용해 자일리톨껌 포장지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자일리톨껌 판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림제지는 CCP를 월 1500톤 정도 판매하고 있으며, 이 중 자일리톨껌 포장지로 전체의 10%인 150톤을 판매중이다. 무림제지는 자일리톨껌 포장용지만으로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일리톨껌 포장용 CCP 시장이 신규시장인 만큼 추가적인 기대수익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림제지는 자일리톨껌 판매가 무림제지 매출증진과 연결된다는 판단 아래 임직원이 자일리톨껌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내부에 자일리톨껌을 상비하고 있는 한편, 영업직원들도 영업현장에서 자일리톨껌을 판촉활동에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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