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PDP 제조기업 세제지원 검토
정부는 IT(정보통신)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반도체 이외에 2차전지와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등의 제조기업에 대해서도 세제를 지원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재정경제부는 2차전지와 PDP 등을 핵심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해 다양한 세제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2000년말 관세법 개정을 통해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제조 및 수리에 사용되는 부분품과 원재료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 2001년1월부터 시행중이다. 또 4월부터는 세계무역기구(WTO) 정보기술협정(ITA)에 따라 종전에 8%의 관세를 부과해온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등 평판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재충전이 가능한 전지인 2차전지와 벽걸이형 TV를 대표로 하는 PDP에 대해서도 제조용 장비의 제조와 수리에 사용되는 부분품과 원재료를 무관세품목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경부는 조만간 제조기업 등으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 세제 및 금융지원방안이 마련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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