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우라늄, 바닷물에서 회수 기술개발
2001년부터 바닷물에서 리튬·우라늄 등 유용금속을 회수하는 기술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000년에 유용금속 회수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쳤으며, 바닷물에 녹아있는 금속자원 중 상업화가 유망한 리튬·우라늄의 채취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원료 및 원자력발전의 핵연료화 기술도 개발하기 위해 2004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해 리튬·우라늄의 회수개발 시스템을 완료할 계획이다. 2005년부터는 관련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국내 해안에 시범 플랜트를 건설키로 하고 2000년부터 기술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리튬·우라늄 외에 상업화가 유망한 금속을 선정해 회수하는 기술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바닷물에는 리튬, 우라늄 외에도 마그네슘, 알루미늄, 아연, 철, 구리, 바나디움, 니켈, 티타늄, 코발트, 은 등 막대한 양의 유용금속이 녹아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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